2023-02-07 19:48:59 출처:cri
편집:朱正善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000명 초과, 중국 구조대 튀르키예로 향발

2일 6일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 심각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조성했다. 베이징시간으로 2월 7일 16시 께 중국 구조대 82명이 21톤의 구조장비와 물자를 휴대하고 재해구로 향발했다. 지금까지 이번 지진에서 중국공민이 사상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다.

현재까지 이번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5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튀르키예의 사망자가 3432명, 시리아정부 통제지역의 사망자가 812명이며 시리아  반정부 무장세력이 통제한 지역의 사망자가 790명이다.

지진 발생 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7일간을 애도일로 선포했다. 현재까지 튀르키예 전국적으로  국가 의료구조팀 227개, 구호차량 813대,  의료진 4200여 명이 지진 구조에 참여했다. 

이밖에 러시아, 이란, 레바논, 요르단 그리고 일부 유럽연합 국가들이 재해구에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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