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봉(米锋)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은 2월9일 국무원합동방역메커니즘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최근에 전국의 코로나 19사태가 날로 안정을 찾고 있으며 전반적인 호조세가 계속 공고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나  면역회피능력 또는 발병율이 뚜렷이 증강하는 상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각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잇달아 개학하고 있고 농촌의 봄 파종도 육속 시작되고 있다며 때문에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계속 노인 등 중점군체에 대한 건강 서비스를 잘하며 농촌지역의 물자보장을 강화하고 도농지역사회 향진 격자화관리를 견지하며 리스크가 있는 인원을 제때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봉 대변인은 또 상가나 슈퍼, 농산물시장 등 중점장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양로원과 아동복지원, 유치원, 학교 등 중점기구에 대한 방역조치를 계속 잘하며 관련인원의 건강 모니터링을 잘하고 이 분야 종업자들의 개인방역을 보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