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9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방중을 수행 중인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왕의 위원은 중국과 캄보디아의 우정은 국제풍운의 변화를 겪었으며,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하고 흔들림없이 이어져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중국과 캄보디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대대로 우의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쁘락 소콘 부총리는 양국 수교 65주년과 '중국과 캄보디아 우호의 해'를 계기로 중국과 각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중국과  캄보디아 운명공동체 구축을 강화하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풍성한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강 중국 외교부장도 쁘락 소콘 부총리를 접견했다. 그는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고 서로의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과 캄보디아의 포괄적 전략적 협력에서 보다 큰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