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0 17:22:27 출처:CRI
편집:李景曦

미국은 응당 세계에 책임적인 설명을 해야

미국의 한 기자가 '노르트스트림' 천연가스 수송관은 미국 정보부처와 미군 인원이 비밀리에 폭파했다고 폭로했다.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관련 질문에 답하면서 미국측은 응당 세계 책임적인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 기자 발표한 기사에서 지난해 9월 인위적으로 파괴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은 미국 정보부처와 미군 인원이 비밀리에 폭파했다고 폭로했다. 

  모녕 대변이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은 중요한 다국가 인프라라며 이 폭파사건은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글로벌 생태환경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만약 허쉬 기자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행위로서 반드시 책임을 추궁해야 하며, 미국은 응당 세계에 책임적인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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