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15:47:09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농업농촌부 2022년 농민 1인당 가처분소득 2만 RMB대 진입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점 업무를 소개했다. 중앙농업판공실 주임인 당인건(唐仁建) 농업농촌부 부장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삼농'은 경제 사회 전반의 안정을 위한 기본 지원을 제공했다.

첫째, 곡물 생산이 재 풍작을 거두었다. 연간 곡물 총 생산량은 6865억 5천만 킬로그램에 달하고 생산량은 37억 킬로그램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대두와 유지종자 재배 면적이 예상을 초과했다. 한편 생돈 생산은 안정을 유지하고 연간 육류와 계란, 우유, 과일, 채소 및 생선의 공급은 충분하고 안정적이었다.

둘째, 빈곤퇴치 성과가 지속적으로 공고히 유지되었다. 재빈곤 방지 모니터링 지원 메커니즘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개선되었으며 산업 고용 지원 조치의 시행이 강화되고 재빈곤 위험이 효과적으로 해결되었으며 대규모적인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마지노선이 지켜졌다.

셋째, 농민 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2022년 농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원(RMB)대를 넘어 20133원(RMB)에 달했고 실제 성장률은 4.2%에 달해 성장률이 국내총생산과 도시 거주자의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각각 1.2%포인트와 2.3%포인트 높았다.

넷째, 농촌 진흥의 중점 임무를 착실히 추진했다. 농촌 산업이 발전하고 농촌 건설 조치가 시행되고 농촌 관리의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농촌 개혁이 심화되고 농촌 사회가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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