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해외여행이 회복됨에 따라 중국과 세계 각국의 경제와 인문교류가 한층 활성화 되어 세계 경제회복에 보다 많은 신심과 에너지를 제공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관광단체가 육속 출국함에 따라 여러나라 인사들이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소개하면서 중국이 출국관광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세계에 전해진 후 여러나라 정부와 관광명소 공원들이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의 출국 관광은 여러 나라의 관광업 회복과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이전 중국이 연속 몇년간 세계 최대 출국관광시장이었으며 중국 관광객은 세계 최대 해외 관광소비군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출국관광을 회복한 후 중국과 세계 각 국의 경제와 인문교류가 한층 심화되어 세계 경제회생에 보다 많은 신심과 에너지를 주입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국가가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해 주길 바랐으며 또한 광범한 중국 관광객들에게 안보의식을 늘리고 평안하고 문명하며 건강한 출국관광을 진행하길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