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10:04:46 출처:cri
편집:赵玉丹

율전서, 이란 대통령을 회견

율전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회견했다.

율전서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이란은 모두 문명 고국으로 천백년 이래 양국 인민은 깊은 우의를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년간 양국 수반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국과 이란 관계는 더욱 건강하고 안정했다고 지적했다. 율전서 위원장은 또한 중국은 이란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지침으로 삼아 양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쌍방은 계속 서로의 핵심 이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며 내정 불간섭 원칙 등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공동 수호하고 개발도상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율전서 위원장은, 양국 입법기구는 우호왕래를 강화하여 양국 수반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해 입법 보장을 제공하며 국가거버넌스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이란과 중국 전통 우의는 역사가 길다고 표했다. 그는, 양자의 각 영역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란과 중국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길 바랐다. 그는 중국과 함께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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