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 16:29:09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코로나19의 기원조사를 빌미로 중국에 먹칠 반대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를 빌어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중국에 먹칠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하며 이는 국제방역협력을 순조롭게 추진하는데 불리하다며 국제사회의 일치한 반대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이 비협조적이기때문에 2단계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조사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는 보도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사무국은 15일 이는 사실이 아니며 세계보건기구는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의 과학적인 기원조사를 시종일관 지지하고 있으며 기원조사문제에서 계속 개방과 투명, 책임지는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의 과학적 기원조사를 계속 지지하고 세계보건기구와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 것이다. 

현재 국제과학계에는 바이러스의 기원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단서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포트데트릭 생물실험실과 세계 각지 군사생물기지에 대한 의문과 관심도 포함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와 컨설팅그룹은 이런 단서들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국가와 확실하게 협력하여 적시적으로 각자와 연구성과를 공유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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