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경제와 사회, 문화권리위원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의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 국제협약> 이행 상황을 심사한 것과 관련해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대표단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 국제협약> 이행상황에 대한 세번째 심의에 참가하고 제3차 이행보고서를 회부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한 일과 <협약> 관련 조항 집행 상황과 지난번 심의의 결론적 의견을 집행한 최신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중국 대표단은 인권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중국의 인권사업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며 중국인민의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 보장수준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식 현대화 노정  또한 인권을 꾸준히 추진하고 보호한 노정이며 중국은 계속 진정성있는 협력과 책임지는 태도로 세계인권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