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간항공관리국은 18일 4명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이날 국경에서 연락이 두절됐다고 확인했다.
필리핀 민항국은 세스나 340 모델인 6인승 소형 비행기가 현지시간 오전 6시43분 루손섬 남동부 알바이주 비콜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3분 만에 항공 당국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에는 조종사 1명, 승무원 1명, 승객 2명 등 4명이 탑승했으며 현지시간 8시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필리핀 민간항공국은 필리핀 해안경비대, 공군, 국가재난감소관리위원회 등 기관과 관련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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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17:17:24
출처：cri
편집：韩京花
필리핀 소형 비행기 한 대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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