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월 18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독일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한 후 중미 관계와 관련하여 질문에 답변했다.

왕의 위원은 모두 최근 중미간 발생한 이른바 무인 비행선 사건을 관심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 미국이 조작한 정치 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의외의 우발 사건이 상상외로 중미 관계에 큰 풍파를 일으켰다면서 그 심층 원인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그릇된 인식과 전략 오판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위원은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려고 한다면서 중국은 종래로 경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경쟁은 공평하고 룰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위원은 미국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중국의 발전을 대하며 적극적이고 실무적으로 대 중국 정책을 실시하고 중국과 함께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하며 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