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2 10:16:30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자율주행차 상용화 운영 및 테스트 진행

2022년 말,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는 제한구역내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범 운영 및 테스트 허가를 받았다.베이징 외 관련 허가를 받은 도시는 충칭(重庆),우한(武汉) 등이 있다. 또 상하이(上海),광저우(广州),선전(深圳) 등 10여개 도시는 안전요원이 탑승한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전개한 상태이다. 시민들은 모바일 관련 앱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3월 현재 중국은 이미 5000km 거리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구간을 오픈했다.

현재 중국의 여러 회사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은 자율주행 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바이두(百度)는 2013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했고 바이두가 내놓은 Apollo L4 자율주행 시스템의 테스트 주행거리는 이미 4500만km를 초과, 자율주행 패밀리특허 3477건을 따내 연속 4년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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