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20:21:48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주중 미국 대사의 발언에 반박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트위터에서 중국이 발표한 미국 관련 보고서를 비평한데 대해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번스 대사의 트위터를 보면 미국은  진담을 듣는 데 익숙하지 않고 자기에게 존재하는 문제는 아예 직시하려 하지 않으며 미국에 대한 비평은 모두 선전이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스 대사가 일전에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 측이 발표한 미국 관련 보고서는 "난폭한 선전"으로서 이는 대국이 응당 갖추어야 할 품격이 아니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신화사가 발표한 보고서는 사실을 열거하면서 미국의 패권 등 행위를 객관적으로 세인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강권 외교와 협박 외교야말로  대국의 품격이 이나라고 지적하고  미국대사는 응당 진실한 목소리를 워싱턴에 보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 측은 응당 패권을 포기하고 타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