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시아 관련 요소로 중국 기업을 제재하는 행위에 대해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면서 이에 단호한 반격과 제압을 할 것이라고 표했다.

모녕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의 행위는 아무런 국제법 의거가 없으며 또 안보리사회의 위임이 없다면서 전형적인 비법 일방제재와 롱암법으로 중국 이익을 심각히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전면 업그레이드 1주년에 즈음하여 중국은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데 대한 입장과 문건을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미국은 중국과 기타 나라 기업을 상대한 제재를 출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누가 담판을 권유하여 정세의 완화를 추진하는지 그리고 누가 붙는 불에 키질을 하여 천하를 혼란스럽게 하는지 일목요연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