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주최하고 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플랫폼이 주관한 '매력베이징' 시리즈 TV 프로그램 해외 전파 성과 발표회 및 2023년 프로젝트 가동식이 수도 철강단지 우주체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매력베이징' 시리즈 TV 프로그램 해외 제작 전파는 베이징시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해 구축한 중외 문화교류 행사이다. 2019년부터 시작되어 선후로 한국, 일본,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러시아, 세르비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 10개국 촬영팀이 베이징에 와서 취재, 촬영했으며 시리즈 TV 프로그램이 상술한 나라 TV방송을 통해 방송된 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22년은 동계올림픽의 해, 중국-이탈리아 문화 및 관광의 해이자 중국과 한국, 중국과 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의 해였다. 국제사회에 수도 베이징의 발전이야기를 들려주고 베이징의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다 많은 나라와 보다 많은 군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력베이징' 시리즈 TV 프로그램 해외전파 행사는 특별히 한국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3개국 촬영팀을 조직해 이화원과 통주 대운하, 양매죽 사거리 후퉁, 고건축박물관, 수도박물관,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센터, 수도 철강단지 우주체험센터, 중관촌 소프트웨어 단지 등 지를 방문했고 '인문 베이징, 과학기술 베이징, 녹색 베이징'에 초점을 맞추고 취재를 진행했으며 '하계와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인 베이징의 다원화 매력을 널리 알렸다. 

서화건(徐和建) 베이징 시위 선전부 부부장, 베이징시 인민정부 보도판공실 주임은 축사에서 보다 많은 나라의 촬영팀이 우수한 작품을 제작해 세계에 객관적으로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매력적인 베이징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건평(范建平) 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플랫폼 총재는 축사에서 앞으로 CRI온라인 플랫폼은 계속해 국제적 전파에 주력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며 세계에 매력적인 베이징, 다채로운 중국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