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가 28일 "중국탄소피크 및 중립진전보고서(2022) 발표 및 '탄소피크 및 중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등 권위기구, 대학, 중앙기업, 업계 유명 전문가 등을 초청해 "탄소피크와 탄소중립"목표, 에너지 구조 조정 가속화, 산업녹색 저탄소전환 추진,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정책체계 보완, "탄소피크와 탄소중립"국제협력 강화 등과 관련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보고서"는 2022년 국내외 정세가 복잡다단했고 우크라이나 위기, 지연정치, 극단기후, 에너지시장 혼란 등 요인이 겹치면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심원한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1년간 중국의 탄소피크 및 중립 "1+N"정책체계가 한층 보완되고 각 부서가 선후하여 에너지 전환, 에너지 절감 및 효익 증대 등 여러 영역에서 40여가지 정책문건을 출범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향후 중국의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지지정책체계가 한층 보완되고 부동한 지역과 산업의 탄소피크 수단이 한층 세부화될 것이며 관련 사업 또한 더욱 착실하게 추진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