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퉁(朱彤) 중국과학원 원사, 베이징대학교 환경과학공학대 학장)

 “디지털 리딩에 의한 녹색발전”을 주제로 한 제2회 중국디지털탄소중립서밋포럼이 최근 청두(成都)에서 있었다.

중국공정원과 중국과학원 등 연구기관의 원사와 전문가들이 디지털화와 에너지, 생태환경 등 전문영역에 입각해 연구성과와 견해를 공유하였다.

인류가 글로벌기후온난화에 따른 도전에 보다 잘 대처하려면 대량의 디지털모델로 예측하는 외에 대량의 관측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디지털트윈지구의 개념이 파생되었다. 

중국과학원 원사인 주퉁(朱彤) 베이징대학교 환경과학공학대 학장은 데이터의 중요성은 개인의 건강과 직결된다면서 식수 중의 얼마의 오염물질이 인체에 섭취되고 환경이 개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이 그 예라고 말했다.

주퉁 원사는 향후 인체의 건강과 연관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발굴하고 관측데이터와 모델을 충분히 융합시켜 질병에 대한 사전 관여와 예방이 가능한 유력한 툴을 만들수 있기를 기대했다.

(디지털탄소중립인지센터 공익플랫폼 기획가동식)

포럼은 <중국탄소일반우대 발전 및 실천사례 연구보고서>와 “2022디지털탄소중립사례공모”성과, “탄소배출감소 디지털장부”를 발표하고 디지털공간 녹색저탄소행동 윤번의장기관의 패말을 수여하고 디지털탄소중립인지센터 공익플랫폼 기획작업을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