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2 11:29:12 출처:CRI
편집:林凤海

시후의 운치

"연기와 안개가 자욱한 시후에서 무성한 연꽃 사이로 노 젖는 꿈을 꾸었다네.

천년 전 시인의 꿈속의 모습이 오늘날 여전히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당시 항저우 시후 문화 경관 관리센터 주임 - 양샤오루(楊曉茹)

"매력적인 시후에 역대로 많은 문인과 선비들이 찾아와 이곳은 풍부한 역사 문화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시후박물관 관장 - 판창쌍(潘滄桑)

"시후는 특별한 호수입니다. 특히 문인들 속에서 그 지위가 높지요. 많은 사람들이 시후를 정신적 보금자리로 여깁니다. 하여 시후를 주제로 한 문화재들이 세계 곳곳에 널리 전시되어 있습니다."

항저우 고성 주민 - 성궈진(盛國進)

"항저우 주민들은 시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6년 9월 4일

시진핑 주석이 G20 항저우 정상회의 환영연회에서 축사를 발표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

"항저우는 '지상천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호수와 산의 경치, 인문학적 절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시후 10경은 어느 각도에서 보나 감탄을 자아내고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저장성에서 6년간 근무한 시진핑 주석은 시후의 문화 역사를 손금보듯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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