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게임, 리얼리티를 융합한 새로운 야외 음악예능 “데시벨 탈출”이 이번주 종영했다.

음악과 게임, 리얼리티를 융합한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7일간의 캠핑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에서 소성, 장원, 조양, 스외과, 유경인으로 구성된 데시벨 가족은 7일간의 캠핑을 하며 게임을 통해 적립한 데시벨 포인트로 세차례 다양한 등급의 공연무대 출연권을 확보한다.

최종 무대에서 데시벨 가족과 게스트는 무대에서 명곡을 열창하며 음악에 대한 뮤지션의 사랑과 집념을 보여주었다.

제작진은 전통적인 음악예능의 표현형식을 바꾸어 무대를 대자연속으로 옮기고 자연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음악여행을 선보였다.“데시벨 탈출”을 통해 시청자들은 천연무대의 매력과 협심해 좋은 무대를 꾸미려는 데시벨 가족 멤버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경쟁 대신 웃음과 즐거움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착한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며 네티즌들은 시즌2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