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가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비엔나에서 회의를 소집한다.
이사회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원자력기구와 원자력 안전, 원자력 과학, 원자력기술 그리고 원자력 응용 관련한 활동을 토론하며 유엔 안보리사회 제2231호 결의에 근거하여 이란 원자력시설을 사찰하고 모니터링하며 조선의 원자력활동 감독 문제를 토론게 된다.
이번 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는 또한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과 보장 문제 그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출 등 열점문제를 연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