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11:57:31 출처:cri
편집:赵玉丹

[2023년 양회 외교부장 기자회견-7]대만문제

대만문제 해결은 중국인의 일인 만큼 그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해협)양안의 우리에게는 중국이라고 하는 집이 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의 핵심이고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 중의 기반이며 넘어서는 안되는 첫째가는 마지노선이다.

중국 인민은 이렇게 질문할 권리가 있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국가 주권 존중과 영토의 완전성을 대대적으로 호소하는 미국이 왜 대만문제에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하지 않는가? 또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라고 중국에 요구하면서 자신은 왜 장기적으로 <8.17공보>를 위반하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가? 말끝마다 지역의 평화안전을 수호하겠다고 하면서도 왜 뒤에서는 이른바 '대만 파괴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대만독립’ 분열과 대만 해협의 평화 안정은 물과 불의 관계로 공존할 수 없다. 대만 해협 평화 안정의 진정한 위협은 ‘대만독립’ 분열 세력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정해신침(定海神针·중국 황룡동굴 내 가장 긴 종유석을 지칭. 서유기에서는 손오공이 사용하는 무기인 여의봉의 별명임)이고 중미 3개 공동성명은 진정한 가드레일이다.

대만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중미관계의 기반까지 흔들릴 것이다.

미국이 정말로 대만해협에 풍랑이 일지 않고 평온하기를 바란다면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억압하려는 행동을 멈추고 하나의 중국 원칙의 근원적 의미로 복귀하며 중국에 했던 정치적 약속을 지킴으로써 "대만독립"을 확실하게 반대하고 제지해야 한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