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에 들어선 10년간 습근평 주석은 일련의 중대한 이니셔티브와 주장을 잇달아 제기했다. 이런 이념의 핵심은 바로 각국이 상호 의존하고 인류가 운명을 같이하며 국제 사회가 단합, 협력하는 것이다. 

글로벌 거버넌스는 법을 준수하고 유엔 헌장에 구현된 국제법의 원칙을 따라야 하며 공정과 정의를 지키고 패권과 사리를 반대해야 하며 어려움 속에서 분열과 대항이 아니라 일심협력해야 한다.

개도국의 인구는 세계 총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개도국의 기여도는 70%를 초과한다. 개도국의 국민들은 더 좋은 삶을 누릴 권리가 있고 개도국들은 세계 사무에서 더 큰 대표성과 발언권을 향유해야 한다.  

중국은 시종일관 천하를 품고 글로벌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 인류의 진보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