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10:30:06 출처:cri
편집:赵玉丹

[2023년 양회 외교부장 기자회견-2]중국외교

중국은 외교에서 이미 가속 버튼을 눌렀고 집합의 나팔을 불었다.

중국은 정상외교를 지침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중국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와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국 외교의 독특한 풍모를 과시할 것이다.

중국은 핵심 이익의 수호를 사명으로 삼아 모든 형태의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단호히 반대하고 냉전적 사고 방식, 이데올로기 대립과 억제 탄압을 단호히 반대하면서 국가주권, 안전과 발전 이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중국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국간의 조율과 긍정적인 상호 왕래를 촉진하고 각국과 함께 우호협력을 추진하며 신형 국제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중국의 파트너십 네트워크가 더 확대되고 새로운 친구가 더 많아지며 오랜 친구와의 관계도 더 돈독해질 것이다. 

중국은 개방 발전을 목표로 국내의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 것이다. 또 디커플링과 일방적 제재를 반대하고 개방과 포용의 세계 경제를 수호하며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다자주의를 통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고 더 훌륭한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할 것이다.

중국은 외교위민(인민을 위한 외교)을 이념으로 삼아 항상 해외동포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을 마음에 두고 외교위민의 책임을 짊어지며 국내외 교류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해외 중국공민과 기구를 위한 서비스와 보호 조치를 강화할 것이다.

중국은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영도아래 습근평 외교사상을 실천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정신을 관철하며 세계평화를 지키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외교정책의 취지를 시종일관 견지할 것이다.

또한 어려움에 맞서 소임을 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건설에 유리한 외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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