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16:00:55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여성의 날 맞이 왕청현에서 문예공연

3월 5일, 왕청현 왕청천부호텔은  전례없는 춤노래로 북적이였다. 아름다운 민족복장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200여명이 무대에 올라 자기들의 재간을 마음껏 자랑했다.  

왕청현여성연합회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한달전부터 문건을 발부하고 지도소조를 구성해  “3.8 국제여성의 날” 맞이 문예공연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 여성연합회 주석 하은희(河恩姬)가 참가해 전현 여성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축사를 드렸다. 

축사에서 하은희주석은 조선민족의 유구한 역사로 내려오면서 전해온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상모춤을 이미 국가급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혔다.   

이번 공연에는 현문화관 , 왕청진 왕청촌,대천가두 대명지역사회의 표연,<<고향으로 돌아오세요>> 신민가두 동진지역사회의 기악합주 <<중국인민해방군군가>>대천가두 행복사회구역의 무용,  행복지역사회의 무용 <<붉은해 변강비추네>>등 16개 단위에서 선발된 14개 정채로운 문예프로를 선보여  500여명 관중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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