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15:00:57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사우디, 이란 3국 연합성명 발표, 사우디-이란 양국 외교관계 회복

중화인민공화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슬람공화국이 11일 베이징에서 3자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할데 관한 습근평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창의에 호응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무대신, 내각성원, 국가안보고문인 모하메드 에반과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비서인 아리 사무하니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회담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쌍방은 중국 지도자와 정부가 이번 회담을 주관하고 성공적으로 추동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높이 평가했다.        

3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쌍방간 외교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포함하여 2개월 내에 쌍방이 대사관과 대표기구를 다시 개설하고 서로 대사를 배치하여 양자관계 강화를 토의할데 관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3국은 모든 노력을 기울여 국제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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