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15:32:03 출처:cri
편집:李明兰

왕의, 사우디와 이란 베이징 대화 폐막식 주재

3월 10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공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베이징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대화 폐막식을 주재했다. 알아이반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안전보좌관과 샴카니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 위원장이 폐막식에 참석했다.   

왕의 위원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이 역사적인 한 발을 내디뎠다며 양국 관계 개선에서 이룬 중대한 성과를 축하했다. 그는 양국의 믿을만한 친구로서 중국은 건설적인 작용을 계속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왕의 위원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관계 개선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길을 열었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국가간 모순과 대립을 해결하는 모범을 수립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은 중동국가가 전략적인 자주성을 견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대화를 통해 모순과 대립의 정치적인 해결을 모색하면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알아이반과 샴카니는 양국 국가 지도자를 대표해 습근평 주석이 재차 당선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중국의 대국 외교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이번 대화를 주관하고 지지하면서 성공을 추동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양국 대표는 계속해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역내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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