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국가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폐막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바통을 우리 세대가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역사적으로 중화민족은 수많은 빛나는 역사를 기록했으며 많은 고난을 겪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창당이후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긴밀히 단합하여 백년동안의 분투를 거쳐 민족의 치욕을 씻었으며 중국인민은 운명의 주인으로 되었고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이루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불가역의 역사적인 여정에 들어섰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여정에서 시대와 역사,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적을 창조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 세대의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