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연이어 습근평 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는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오고  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테리아 대통령, 이스마엘 오마르 겔레 대통령, 와벨 람칼라완 세이셸 대통령,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압델파타 알부르한 알라흐만 알부르한 수단주권위원회 의장,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키스 미첼 그레나다 총리, 라울·카스트로 쿠바혁명지도자, 아흐마드 아불 가이트 아랍국가연맹 사무총장, 그리고 부탄과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앤티가 바부다, 투르크메니스탄, 파크스탄, 상해협력기구 등 나라와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이 습근평 주석의 당선을 축하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재차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당선된데 대해 축하했다. 그는 지난해 세계 주요 20개국 지도자 정상회의 기간 처음으로 한중 지도자 회동을 가지고 양국 관계발전에 대해 유익한 대화를 가졌다고 말하면서 향후 습근평 주석과 계속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심화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