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18:00:00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미한연합군사훈련에 깊은 관심 표시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한 연합군사훈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관련 각측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길 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은 13일 부터 23일 까지 규모와 지속 시간이 예년을 훨씬 초과한 "자유의 방패" 연합군사훈련을 진행하며 미국과 한국이 조선 핵위협을 연합 방어하는 태세를 강화했다. 최근 조선이 대외로 미국과 한국이 도발적인 언행과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빈번하게 요구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조선반도 정세가 오늘까지 발전한 문제점은 분명하다며 관련측은 조선이 취한 비핵화 조치를 거부하고 오히려 조선에 압력과 위협을 부단히 강화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반도 정세는 고도로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관련 각측은 자제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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