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대변인인 부릉휘 국민경제종합통계국 국장은 15일에 열린 국무원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올해 1-2월 경제운행을 볼 때 소비 개선과 반등이 뚜렷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1-2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3.5% 성장해 하락에서 성장의 전환을 실현했으며 이는 시장수요의 활력이 반등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접촉형 소비와 서비스 소비 반등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음력설기간 여객 발송량은 71.2% 성장했고 국내 관광객 수가 23.1% 성장해 여행사 및 관련 업계 소득이 모두 대폭 성장을 실현했다. 또한 음력설 모임이 뚜렷이 증가하면서 1-2월 요식업 소득은 동기대비 9.2% 성장해 지난해 12월의 하락에서 비교적 큰 폭의 반등을 실현했다. 

부릉휘 대변인은 상품소매가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오프라인매장 소매 매출이 뚜렷이 개선되었다고 소개했다. 1-2월 정액 이상 오프라인매장 소매 중 백화점 소매가 5.5% 성장해 지난해보다 뚜렷이 개선되었으며 온라인 소매도 안정한 성장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