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7:25:58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習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우정과 협력, 평화의 방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20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의 러시아에 대한 국빈방문은 우정의 방문, 협력의 방문, 평화의 방문이라고 표시했다.

왕 대변인은 습 주석의 이번 러시아 국빈방문은 푸틴 대통령과 함께 양자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양국 전략협력과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며 양자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중요한 대국으로서 중러관계의 의의와 영향은 양자 범주를 훨씬 초월한다고 표시했다. 

왕 대변인은 양자는 동맹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의 기반 위에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행하고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동하며 다극 세계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보완하며 세계 발전 진보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시종 평화와 대화의 한켠에 서 있고 역사의 정확한 한 켠에 서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지니고 화해를 권하고 회담을 촉진함에 있어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 대변인은 중러 간의 협력은 광명정대하고 떳떳하며 양국 인민의 행복을 위하고 세계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있으며 그 어떤 제3자의 영향과 협박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군용품 수출방면에서 중국은 시종 신중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법률과 규정에 따라 민군양용 물자의 수출에 대해 관리통제를 진행했으며 국제법 의거가 없고 안보이사회의 권한 부여를 통하지 않은 일방제재와 롱암관할을 줄곧 반대해왔다고 재천명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과 행동은 일관적이며 일부 국가가 무기판매 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취하고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불 위에 기름을 붓는 행위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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