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7:16:23 출처:CRI
편집:林凤海

온고지신(溫故知新)

공자왈: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 한가

친구가 멀리서 오니 어찌 기쁘지 아니 한가

[2013년 11월 26일 시진핑 주석 산동 취푸(曲阜) 방문]

2013년 연말, 시진핑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부임한 후 반년 만에 공자의 고향, 유학의 발원지인 산둥 취푸를 찾아 공부(孔府)와 공자연구원을 방문했다.

[2013년 11월 26일 공자연구원

학자들과 교류 중인 시진핑 주석]

"이번 방문에 취푸 일정을 넣고 공부와 공자연구원을 둘러보도록 배치한 것은 중앙이 우리의 전통문화 고양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시진핑 주석은 교류 중 '논어' 속 경전 명구들을 십여 개 인용했다.’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 '말은 신용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 를 포함해 나는 연설에서 공자의 말을 자주 인용합니다.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이런 명언은 2천여년의 역사적 검증을 거쳐 현재 그 참뜻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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