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20:19:42 출처:cri
편집:李香兰

외교부, 미국은 다른 나라와 중국의 수교 권리를 박탈할 자격이 있는가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면서 만일 미국이 온두라스에 압력을 가한다는 보도가 진실하다면 이것은 바로 '여러 나라는 주권에 기반하여 외교정책을 자행결정한다'는데 대한  미국의 태도표시가 빈말이라는 것을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은 미국이 온두라스 대통령이 중국과 수교를 바란다고 표시한후 즉각 온두라스에 외교압력을 가하고 온두라스를 권유하여 결정을 거둬들이게 하려고 시도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세계적으로 181개 나라가 하나의 중국 원칙의 기초상에서 중국과 수교한 사실은 중국과의 수교가 역사의 발전 대세와 시대의 진보 흐름에 순응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대중 관계를 발전하려는 온두라스의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환영한다면서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상에서 온두라스와 양자관계를 수립하고 발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그 어떤 주권나라든지 모두 다른 나라와 외교관계를 자주적으로 선택하고 발전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나라는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