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미국 등 서방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정의의 목소리을 정시하고 즉각 일방 제재를 취소하며 다른 나라의 인권을 존중하고 국제 법치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일방강제조치, 식량권 등 특별보고원의 해당 관심은 국제사회의 고도의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방 제제를 남용, 실시하는 본질은 강권정치와 정글 법칙이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심각하게 위배하고 주권 등 국제 근본원칙을 위배했으며 내정 불간섭이라는 이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방제재를 반대하는 것을 국제사회의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자인권기구는 응당 일방제재문제를 우선적인 사항으로 삼아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