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20:18:32 출처:cri
편집:李香兰

귀중한 영상! 중앙방송총국과 전러시아 국립 텔레비전 및 라디오 회사, 역사 영상 자료 협력 개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하는 기간 현시간으로 3월 21일 중앙방송총국과 전러시아 국립 텔레비전 및 라디오 회사가 모스크바에서 협력비망록을 체결하고 쌍방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깊이있게 실천해 나가며 전 방위, 다차원, 각 영역의 협력을 추진할 전망이다.

쌍방은 역사영상자료를 공동 개발, 이용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


신해웅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 총국장이 전러시아 국립 텔레비전 및 라디오 회사 도부라제예브 총재와 쌍방을 대표하여 수표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의식에서 전러시아 국립 텔레비전 및 라디오 회사가 중앙방송총국에 최근 새롭게 발견한 귀중한 역사영상자료를 증송했다. 이 영화자료는 이전 소련홍군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관동군의 수중에 노획한 것으로 20세기 30년대 중국 동북지역의 정치와 군사상황을 나타냈으며 일본 침략자의 중국 침략행위와 그들의 저지른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반영했다. 자료에는 또한 1932년 '위만주국'의 창립, 1937년 '노구교사변'의 발발한 역사 정경을 망라한다. 


비망록에 따르면 중앙방송총국과 전러시아 국립 텔레비전 및 라디오 회사는 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상대국의 역사영상자료의 적시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역사영상자료의 보수와 보호를 공동 전개하고 역사영상 디지털화 복구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사용을 강화하게 된다. 이밖에 또 다큐멘터리,  특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게 되며 쌍방의 플랫폼에 방송하고 보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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