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16:27:06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외교부, 미국의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 중국 관련 내용 언급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 의 중국 관련 내용은 정치적 거짓말과 이데올로기의 편견으로 가득찼다고 비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해마다 발표하는 인권 보고서에서 세인들은 각국의 인권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패권 행동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미국의 진실한 모습을 잘 알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지난 20일 중국 외교부가 웹사이트가 발표한 발표한 '2022 미국 민주 상황 보고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대량의 사실과 언론, 전문가의 견해를 빌어 지난 1년간 미국 민주의 진실상을 밝히고 미국이 지어낸 이른바 민주가 독재에 대항한다는 거짓말을 폭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며칠 후 미국이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이런 수법은 미국이 민주를 도구화, 무기화하면서 자체의 패권을 수호하려는 진실한 목적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 세계는 민주의 이름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유아독존의 일방주의를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토대로 단결 협력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민주의 허울을 쓰고 타국의 인권을 침범하고 세계의 민주를 파괴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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