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4일, 중국기업이 건설을 맡은 잠비아 카푸에 고르지 수력발전소가 5호기 그리드연결 발전식을 진행했다.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해 제막과 테이프커팅을 했다. 

5호기의 가동과 함께 카푸에 고르지 수력발전소의 모든 발전기가 가동되었다.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은 카푸에 고르지 수력발전소의 건설과 사용은 잠비아의 경제발전에 유익할것이라고 말했다. 

카푸에 고르지 수력발전소는 설비 총 용량이 750 메가와트이며 잠비아의 전력공급력을 38% 향상할수 있다. 

"일대일로"건설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젝트인 카푸에 고르지 수력발전소는 잠비아의 전력 부족상황을 크게 완화하여 잠비아 나아가서 남부 아프리카 나라의 전력공급을 보장하고 잠비아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