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15:12:45 출처:cri
편집:赵玉丹

"노스 스트림"사건 철저히 규명돼야

현지시간 3월 22일, 미국 유명 조사기자 세이모어 허시가 소셜미디어에 이른바 "친우크라이나정보"단체가 "노스 스트림"가스도관을 폭발했다고 하는 보도는 거짓뉴스라고 폭로했다. 세이모어 허시는 거짓뉴스는 미 정보기관이 진실을 은닉하기 위해 꾸며내고 퍼뜨렸다고 꼬집었다. 

세이모어 허시의 폭로가 진실이라면 유엔은 더욱더 "노스 스트림"사건에 대해 국제조사를 진행하고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여야 한다.

미국과 독일 언론의 관련 보도는 신뢰할수 없으며 오히려 진실을 감추려는 혐의가 있어 허시 기자의 폭로의 진실성이 더 늘고 있다. 

미국정부의 반응은 더욱 의심스럽다. 

침묵으로 일관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관련 조사를 저지하려 갖은 방도를 대고 있다. 

미 정보기관과 언론사가 일관하게 정부를 도와 거짓을 꾸며온데 비추어 볼때 허시 기자의 폭로는 신뢰성이 아주 높다. 

종이로 불을 싸지 못한다. 증거가 많아질수록 미국 정부는 간단한 부인만으로 사건을 무마시킬수 없다. 진정으로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면 미국정부는 응당 국제사회의 많은 의문과 관심에 응해 유엔이 "노스 스트림"사건에 대해 국제적 조사를 하는 것을 지지해야 할것이다. 

침묵은 묵인과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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