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15:36:40 출처:cri
편집:林凤海

미국이 "정치적 근원 추적"을 다시 조작하는 황당함과 초조함

최근 미국이 중국에 먹칠하려는 속셈으로 "정치적 근원 추적"이라는 찬밥을 다시 볶기 시작했다. 이것은 처음이 아니다. 2021년 미국정부가 정보 부문에 90일 내에 이른바 코로나 19 바이러스 근원 추적 보고서를 조작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과 보고서는 "가능하면", "어쩌면" 등 모호한 표현으로 가득했고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했다"는 외계의 비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도 황당한 정치적 연극이 다시 시작됐을 뿐이다.      

어이없는 것은 미국 에너지부 자체가 이 보고서를 "믿음 저하"문서로 분류했다는 것이다. 미국측은 사실적 근거가 전무한 상황에서 자신조차 믿기 어렵고 허점 투성인 이른바 보고서를 미국 주류 매체에 전달하고 끊임없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이른바 "실험실 유출론"을 더한층 강화하고 있다.  

중국을 반대하는 것이 미국에서 이른바 "옳바른 정치"가 되고 많은 진실의 목소리가 탄압받고 있다. 이것은 미국 정치가 시선을 돌려 국정운영 실패를 덮으려는 옛 수법이다.   

이번 정치적 연극은 미국의 대중국 전략의 심각한 초조함을 보여줬다. 냉전 사유와 그릇된 대중국 인식으로 미국은 중국을 최대 전략적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전방위적으로 중국을 타격하고 억제하고 있다.    

3년간 미국은 코로나 19 방역에서 의문점이 많고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을 초청해 근원 추적 협력을 하지 않았고 코로나 사태 초기 수치를 그 어떤 방식으로든 제공하지 않았다.   

미국은 세계 코로나 19  방역의 최대 파괴자이고 근원 추적의 최대 장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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