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023년 3월 26일 베이징에서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온두라스공화국간 외교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연합공보'를 체결했다. 

공보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온두라스공화국은 양국 인민의 이익과 염원에 근거해 공보를 체결한 날부터 상호 대사급 외교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공보는 양국정부는 상호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상호 불침범하며 상호 내정에 대해 불간섭하고 평등호혜하며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원칙에 기반해 양국간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공보는 온두라스공화국 정부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반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임을 승인했으며 온두라스공화국 정부는 이날부터 대만과의 '외교적 관계'를 단절하고 다시는 대만과의 모든 관변측 관계를 발생하지 않으며 아무런 관변측 내왕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보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온두라스공화국 정부의 상술한 입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