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 09:55:54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국과 온두라스 수교,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는 국제대의임을 재차 증명

온두라스가 대만 당국과 "외교관계 단절"을 선포한 후 중화인민공화국과 온두라스는 26일 외교관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에서 182개 나라가 중국과 외교관계를 구축했으며 대만 당국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는 13개가 되었다. 이러한 강력한 대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고 공인하는 국제관계 준칙임을 설명한다. 온두라스의 선택은 대세에 순응하고 민심에 부합하며 역사의 정확한 한켠과 절대다수 국가의 한켠에 서 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영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이는 반박할 수 없는 역사와 법리적 사실이다. 1971년 유엔 총회 제 2758호 결의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정했다. 최근년래 파나마에서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에서 온두라스에 이르기까지 대만 당국의 이른바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들이 외교관계 단절을 선택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구축하거나 회복한 것은 모두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반한 정치적 선택을 한 것이며 세계 대세에 순응하고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 것이다.

온두라스가 조건없이 중국과 외교관계를 건립한 것은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존엄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강력한 염원을 대표한다. 온두라스는 중앙아메리카의 중요한 국가로서 현재 직면한 뚜렷한 문제가 바로 발전문제이다. 한편 미국은 줄곧 라틴아메리카를 자기의 후방으로 여기고 장기적으로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하고 이러한 국가와 타국간의 우호협력을 저애해 왔다. 또한 2020년 미국은 이른바 "대북법안"을 통과하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건립하려는 나라를 협박하고 보복을 실행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중국은 온두라스가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거나 이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하며 관련 기틀 내에서 교류와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국제대의이며 "대만독립" 세력의 역류의 움직임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중국인민이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지키려는 강의한 결심과 결연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못한다. 사실은 더욱 많은 국가가 역사의 정확한 한켠에 서 있을 것임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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