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3 웨이브영화위크 예술위원회 라인업과 5가지 테마행사가 공개되었다.

"경계는 곧 상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웨이브영화위크는 현실세계에 대한 상상을 펼쳐 한계를 타파한 생명력이 삶과 창조적 예술사이를 자유로이 넘나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 진개가(陳凱歌)는 올해도 계속해서 웨이브영화위크 예술위원회 의장을 담당한다. 예술위원회 위원들로는 조보평(曹保平) , 진사성(陳思誠), 오경(吳京), 장역(張譯) 등 영화계 인사들이 선정되었다. 청년예술위원회 위원은 류호연(劉昊然), 팽욱창(彭昱暢), 장자봉(張子楓), 주일룡(朱一龍)이 선정되었다.

2023웨이브영화위크는 “웨이브 집중상영”과 “웨이브산업”, “웨이브살롱”, “웨이브삶”, “웨이브영예” 등 기존의 5개 부문 테마 행사를 기초로 현실에 맞게 폭넓게 진행한다. 10일간 진행되는“웨이브 집중상영”기간 6개 영화관에서 40-50부 영화를 상영한다. 또“웨이브산업”에서는 “문학과 영화”, “청년감독 지원 계획”, “WIP제작 중 프로젝트”3개 부문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