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아조파르티는 몰타의 한 중학교 교사이다. 그는 중학교에 '중국코너'를 설립하고 중국 문화와 교학을 결부시켜 학생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이런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몰타의 청소년들이 양국 인문교류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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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저는 늘 학생들에게 문화적 차이 앞에서 반드시 교류라는 교량을 구축해야지 장벽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국코너'는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래 중국은 관련 국가들과 중외 관광문화교류의 해 설립, 중국 영상축제 외국 전시 방영 등 일련의 행사를 통해 중외 양자간 상호 이해를 깊이있게 진행하는데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중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 루카 페라리는 '중국과 이탈리아 문화 및 관광의 해'에 즈음해 서로 존중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은 민심상통을 실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필요한 조건이라며 이는 양국 국민들간 단결을 증진하고 사이좋게 지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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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양국간 깊은 친선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중국 두개 위대한 문명은 서로 홀시할수 없고 적극 교류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사실을 구현한 것입니다. 이는 문화의 역량을 돌출히 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한 국가와 인민을 응집시켜 그들사이에 교량을 구축함으로써 상호간 의견상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교류는 문화교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짐바브웨 공자학원 설립 16년이래 일련의 현지 중국어 인재를 대량으로 양성했으며 양국간 문화교류와 경제무역협력, 인원 내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짐바브웨 대학 총장 폴 마프모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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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짐바브웨 대학 공자학원의 설립 목적이 바로 짐바브웨 대중들에게 중국어 학습을 통해 중국 문화를 알리려는 것이었습니다. 짐바브웨 대학 공자학원이 설립된 이래 발전성과가 뚜렷하고 양국간 언어 장벽을 해소했습니다. 짐바브웨는 중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보다 깊이있게 진행하고 보다 많은 중국어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짐바브웨 대학 공자학원이 바로 이런 인재 양성의 요람입니다."
최근들어 중국은 갈수록 많은 외국 청년들의 중국 유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통계 수치에 의하면 2022년 년말까지 중국은 181개 나라와 수교했고 교육협력 및 교류를 널리 전개했으며 58개 나라 및 지역과 학력과 학위 상호 인증 협의를 체결했다.
양자간 교류이외에 중국은 또 유네스코 등 전문기구와 끊임없이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다. 중국과 유네스코가 조직한 신탁기금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실시 중이며 12개 아프리카 나라가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