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박오아시아포럼 2023년 연례회의가 '세계경제전망' 분포럼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현 세계 경제회생과 발전의 길은 굴곡적이라면서 그러나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 세계 경제회생은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고 역세계화 추세 등 도전을 받고 있으며 회복 성장의 압력이 비교적 크다고 주장했다. 조신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분포럼에서 세계경제의 회복성장 과정에서 유럽과 미국 주요경제체가 이번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가 하는데는 아주 큰 불확실성이 있으며 역세계화의 추세가 확실히 아직도 상승되고 있고 또 많은 영역의 중점영역 리스크도 꾸준히 누적되고 있다면서 이 세가지 측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도전에 직면하여 세계는 평등한 교류와 공감대의 모색이 필요하며 이보다 또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동협력하여 세계경제의 회생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