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5 16:15:19 출처:CRI
편집:李香兰

중국 디지털경제 규모 세계 제2위...경제성장의 주요한 엔진

"디지털중국 건설 전체 배치 계획"이 최근 인쇄발부되었다. 3일 오전 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련 책임자는 중국은 디지털 경제 규모가 세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디지털 산업 규모도 안정적으로 성장해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 중  하나로 되었다고 소개했다.  

2022년 디지털중국 건설 성과가 새로운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조숙민 부주임 소개에 의하면 중국 디지털 인프라는 이미 "도시마다 기가바이트, 현마다 5G, 시골마다 광대역의  접속"을 실현했고 세계 최초로 모바일 사물 인터넷 접속 수가 모바일폰 사용자 수를 초과한 국가가 되었다.

2022년 전자정보제조업 영업소득은 인민폐 15조 4천억 원에 달했고 소프트웨어 비지니스 소득은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해 10조 8천억 원에 달했으며 농업생산 정보화율은 25%를 초과했다. 공업인터넷은 45개 국민경제의 대부류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었고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액은 사회소비품 총 소매액에서의 비중이 27.2%를 차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디지털산량은 세계 제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디지털공유는 지난해에도 적극적인 진전을 이루어 이미 208개 성급과 도시의 지방정부에서 정부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열었으며 온라인 서비스 지수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전자정무 발전 지수 또한 세계 앞자리에 들었다.   

조숙민 부주임 소개에 의하면 중국은 "G20디지털혁신협력행동계획"을 창도하고 "브릭스 디지털경제협력프레임"을 이루었으며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백서를 발표하고 세계인터넷대회 국제기구를 정식 설립하는 등 디지털 분야의 국제협력과 관련해 광범한 공감대를 응집했다 .

최근들어 중국 디지털 경제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고 디지털인프라도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또 디지털 산업 혁신능력이 신속히 제고되었고 디지털 기술과 실물경제 융합도 가속화되었으며 공중서비스 디지털화가 심층 추진되었다.

디지털경제의 국제협력이 지속 추진되면서 경제사회 발전을 이끄는 엔진 역할이 날로 선명해지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혁신 및 고기술발전국 책임자 손위는 강한, 양질의 디지털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은 앞으로 6가지 면에서 힘쓸 것이라고 말한다.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디지털인프라 건설을 적절히 앞당겨 배치하며 디지털산업 혁신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 심화하고 디지털 공중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디지털경제의 국제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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