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6 16:19:03 출처:CRI
편집:李香兰

대만과 미국이 결탁한 '정치쇼', 반드시 결연한 반격 받을 것

4월6일, 중국 대만지역 지도자 채영문이 '경유식' 미국 방문을 하는 기간 매카시 미 국회 하원 의장과 회동했다.

이는 펠로시가 지난해 대만을 방문한 이후 미국과 대만이 결탁해 조작한 또 하나의 정치도발사건으로서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코뮈니케의 규정을 심각하게 여겼으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에 엄중한 손해를 미치고 '대만독립' 분열세력에게 엄중하게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

민진당 당국이 '미국을 등지고 대만독립을 꾀하고' 있고 또 '대만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일부 미국인들의 시도가 대만해협정세의 긴장세를 격화시키는 근원이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중의 핵심으로서 중미관계 정치기반 중의 기반이며 중미관계에서 넘어설수 없는 첫번째 레드라인이다. 대만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하나의 중국을 견지하는 것이다. 이 원칙은 1971년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에서 확인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자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세계 182개 나라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토대로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해 정중하게 약속을 했다. 1978년 12월 발표한 '중미수교공보'성명은 "아메리카합중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하고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중국의 입장을 승인하며',  '아메리카합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가 중국의 유일하게 합법적인 정부임을 승인한다", "이 범위내에서 미국인민은 대만인민과 문화와 상업, 기타 비관변측 관계만 유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정부도 취임이래 수차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고 '두 개의 중국'과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미국의 행각은 태도표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 하나의 중국원칙에 도발하고 하나의 중국원칙을 파괴하려는 쇼가 줄을 이었다. 미국 국회 하원 의장이자 3호 정치인물인 매카시가 채영문과 회동한 것은 중국측에 한 미국측의 엄숙한 약속을 심각히 어기고 미 국가 신용을 자체로 추락시킨 것이다. 또한 미국과 대만의 관변측 왕래를 격상하려는 의도적 행각이자 '대만을 지지해 중국을 견제하려 '고 시도하는 정치적 도발이다. 이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중미관계, 국제질서에 큰 해를 갖다주게 될 것이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며 대만문제 해결은 중국인들 자체의 일이다. 미국과 대만이 어떻게 결탁해 정치쇼를 벌이든 대만이 중국에 속하는 역사적 , 법리적 사실을 개변할수 없고 중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려는 역사추세를 거스를수 없으며 세계 절대다수 국가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승인하고 지지하는 대세를 역전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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