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15:17:46 출처:cri
편집:朴仙花

마크롱, 중국과 프랑스가 함께 하면 "전도유망"

“우리가 함께 하면 전도유명합니다. 프중 친선 만세!" 4월 7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SNS에 중영프 세가지 언어로 글을 올리고 금방 끝난 그의 방중 성과를 공유했다. 같은 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분석인사의 말을 인용해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 면에서든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추동하는 면에서든지 마크롱의 이번 방중은 긍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은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의 세번째 중국 방문이다. 5일부터 7일 기간 양자는 정치대화 강화, 세계안보와 안전 추동, 경제교류 추진, 인문교류 재개, 글로벌 도전 공동 대응 등 내용을 망라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긴밀하고 항구한 중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추동을 위해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 

습근평 주석이 말한바와 같이 "안정성은 중프관계의 뚜렷한 특징이자 보귀한 재산"이다. 

현재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고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양자가 관계안정을 유지하고 공감대를 모으는 것은 자체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을 추동하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 

중프 양국 수반의 회담성과로 볼 때 새로운 시기 중국과 프랑스간 공동 언어가 더 많아졌으며 협력영역도 더 넓어졌다. 

그 중 대화메커니즘 '재개"는 최대 하이라이트이다. 이번에 중프 양자는 양국수반 연도별 회담메커니즘을 이어가고 올해 연말안으로 3대 메커니즘의 새로운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양자 수반의 공동인식을 실행하고 하루빨리 협력성과로 전환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동시에 양자는 상대국 주권과 영토완정, 상대국의 핵심이익을 서로 존중한다고 재천명했다.  

경제무역협력 심화는 마크롱의 이번 중국방문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며 "디커플링" 반대는 중국, 프랑스, 유럽 지도자의 공동의 목소리가 되었다. 

양국 수반의 인솔하에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격상되어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 새 기상을 가져다줄 것이며 중프, 중국과 유럽간 공동 언어는 갈수록 많아지고 세계적인 안정성과 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