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8 21:20:36 출처:cri
편집:李景曦

미국 고위관리는 주마등 색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면서 어찌하여 입만 벌리면 중국을 말하는가

"방문을 온 리차슨 미 남방사령부 사령관이 아르헨티나와 회담하면서  말한 것은  도리어 라틴미주 지역의 중국 영향력이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아르헨티나 언론은 이날 열린 미국-아르헨티나 회담에 이런 평가를 내렸다. 이에 앞서 미 국무부 제2호 인물인 셔만 상무 국무 차관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발전에서 '조심'할 것을 아르헨티나에 요구했다.

리차슨  사령관과 셔만 차관 뿐만 아니다. 미 관원들은 최근 주마등 식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 먼저 이달초 미국 공화당 상원 코닌 의원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고 아르헨티나와 중국 협력 프로젝트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미국 핵관리위원회 크리스토퍼 한센 의장이 방문을 하고 아르헨티나와 중국 원자력 영역 협력에 리스크와 '불편'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차슨 사령관과 셔만 차관도 방문을 하고 입만 벌리면 중국을 말했다.

"미국은 중국과 아르헨티나 관계를 희석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 'Pagina 12'는 미 고위관리가 빈번하게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목적을 이렇게  평가했다.

미국은 왜서 이렇게 하고 있는가? 아르헨티나 언론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한 후 중국에 대한 전 대통령의 탄압과 억제 정책을 강화했으며 중국이 라틴미주 혹은 글로벌 발전을 보려 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아르헨티나는 라틴미주의 대국이다. 최근연간 중국과 아르헨티나 우호협력이 꾸준히 심화되었다. 2022년 2월, 아르헨티나는 '일대일로' 창의에 정식 가입한 첫 라틴미주 대국으로 되었다. 이것은 개발도상 나라의 상호 존중, 호혜상생의 실무협력이다. 그러나 미국으로 볼때 중국-아르헨티나 협력은 그들의 이익에 도전했으며 그들의 패권에 위협을 주었다. 그리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저애하고 파괴했다.

원자력 프로젝트를 놓고 보자. 2022년 4월,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사무 담당 안 간제르 국무장관 보좌관은 대표단을 인솔하여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고 중국이 아투차 3호 원전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기술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국제 규범에 부합하지 않으며 설계와 안전 문제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원전회사가 발표한 연구보고는 이런 비난에 '과학적인 의거가 결핍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아르헨티나의 목에서 칼을 치우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언론의 이 평가는 다른 차원의 원인을 밝혔다. 그것인즉 몬로주의가 여전히 뒤에서 장난을 친다는 것이다. 1822년 미국은 몬로주의를 제기한후  라틴미주를 강제적으로 그들의 뒤뜰로 획분했으며 라틴미주의 자주적인 대외왕래를 허용하지 않았다. 2013년 11월 , 케리 미 국무장관은 미주나라기구에서 연설을 발표한 자리에서 '몬로주의의 시대는 이미 종결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약 10년이 지났지만 사실은 사람들에게 미국이 여전히 라틴미주 지역을 통제하여 계속 그들의 '원료 공급지'와 '상품 덤핑 시장' 그리고 '문하식민주로 되게 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은 예전과 다르다. 라틴미주 나라는 단합, 협력, 발전을 갈구하고 있으며 독립자주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미국이 실행한 제9차 미주정상회가 라틴미주 나라의 광범위한 저지를 받아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가 제일 적은 한 기로 되었다. 올해 1월, 라틴미주와 카리브나라공동체 제7차 정상회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선언'을 발표하고 대외간섭과 채권주의를 단호히 반대할데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19세기 말, 디아스 멕시코 이전 대통령은 멕시코가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졌지만 미국과 너무 가깝다"고 개탄했다. 오늘날 라틴미주 지역에 발생한 일들은 바로 아르헨타나 언론의 견해를 검증하고 있다. 그것인즉 "신흥시장 나라가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오늘날 라틴미주는 '미국과 너무 가까운' 역사운명을 개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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