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고신기술산업개발구 스포츠센터)

4월19일은 청두(成都) 유니버시아드 개막 카운트다운 100일이다. 최근 “‘외국인이 보는 청두’ 실크로드 청년과 함께 유니버시아드 탐방” 행사가 청두에서 있었다. 행사기간 프랑스와 독일, 르완다, 모리셔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실크로드 관련국의 “실크로드 청년” 5명이 청두 고신기술산업개발구 스포츠센터를 방문하고 탁구 친선경기를 진행했으며 청두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을 사전에 체험했다. 

청두고신구 스포츠센터는 청두유니버시아드와 세계탁구경기의 중요한 경기장 중의 하나로 다기능 체육관과 시민헬스관,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었다. 

(실크로드청년 탁구경기 체험)

청두고신구 스포츠센터에서 프랑스인 Nicolas씨는 “규모가 정말 큽니다. 놀라워요”라고 감탄했다. 스포츠센터에서 Nicolas씨는 독일인 Ivan씨와 탁구대결을 펼쳤다. 남아프리카인 타이산씨도 대결에 합류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구었다. 

독일인 Ivan씨는 “프로급 탁구대가 정말 훌륭해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라고 극찬했다. 

(“실크로드청년” 청두고신구 스포츠센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