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국 각지의 모란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모란꽃철이다. 모란꽃은 중국문화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으며 '꽃 중의 꽃'으로 불린다. 중국사람들은 모란이 부귀와 우아함, 아름다움, 상서로움을 의미한다고 여긴다. 2019년 중국화훼협회가 발기한 <내 마음속의 국화(國花)에 투표하기>행사에서 모란꽃이 단연히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 연화지(蓮花池)에 피어난 모란꽃
△중국 동부 강소성 회안(淮安)시 모란특색산업원의 모란꽃
△베이징 경산공원에 활짝 핀 모란꽃
△중국 서남부 사천성 내강(內江)시 정자(正子)촌 모란원에 피어난 모란꽃을 오가며 꿀을 채집하고 있는 꿀벌
△중국 동부 산동성 제남시 천성(泉城)공원의 모란꽃
△베이징 고공박물원에 핀 모란꽃
△중국 중부 하남성 낙양(洛陽)시에 핀 모란꽃
사진출처: 시각중국